매경오픈골프-이태희 3연패 · 박상현 대회 3승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희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고 2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박상현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고 공동 15위에 올라 이태희와 통산 3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4억원이 걸린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노리는 이태희와 대회 통산 3승을 노리는 박상현이 나란히 첫날 상위권에 올라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태희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고 2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2019년과 2020년 이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는 올해 40회째를 맞은 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의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이태희를 포함해 5명이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지만, 세 번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박상현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고 공동 15위에 올라 이태희와 통산 3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박경남이 5언더파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비오와 이동하, 서형석 등 3명이 4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사진=GS 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 투신 후 구조요청했으나 익사…법원 “배상 책임 없어”
- 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상대는 동갑내기 非연예인”
- 김흥국,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입건돼 경찰 조사
- “남자가 말하는데…” 연인 상습 폭행한 40대 男 집유
- 볼리비아 명소서 숨진 한국인 여성…범인 형량 나왔다
- 평택항서 청년 노동자 사고로 숨져…유족 “진상 규명하라”
- 홍콩 유명 모델 엄마도 보이스피싱으로 29억 원 날려
- SG워너비도 원치 않는 음원 발매…“비도덕적 행위” 규탄
- “無 니코틴은 담배 아닌 줄”…임영웅 소속사, 실내 흡연 사과
- 아프리카 말리 여성 '아홉 쌍둥이' 출산, 세계 신기록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