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측 "'내일' 긍정검토..'블랙의 신부' 제안만" [공식입장]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5. 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선에 대한 안방극장의 반응이 뜨겁다.

6일 한 매체는 "김희선이 새 미니시리즈 '블랙의 신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희선은 강남의 전형적인 중상층 주부로 사별 후 재혼을 권유받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게 되는 주인공 서혜승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희선 측 “‘내일’ 긍정검토…‘블랙의 신부’ 제안만” [공식입장]

배우 김희선에 대한 안방극장의 반응이 뜨겁다. 차기작 제안이 이어지고 있는 것.

6일 한 매체는 “김희선이 새 미니시리즈 '블랙의 신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작품으로 이근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희선은 강남의 전형적인 중상층 주부로 사별 후 재혼을 권유받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게 되는 주인공 서혜승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희선은 M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내일’의 출연 소식도 알려진 바. 김희선은 SF9 로운과 함께 ‘내일’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라마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예정자를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저승 판타지 드라마다, 슈퍼문픽쳐스와 스튜디오N에서 공동 제작한다.

‘현재 진행형’ 레전드 김희선은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1인2역에 도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