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출격

강선애 2021. 5. 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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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스페셜DJ로 나선다.

정다빈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영스트리트'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에 정다빈이 스페셜 DJ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다빈은 10일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DJ가 된 소감을 들려주고, 13일 방송에는 배우 음문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티키타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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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다빈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스페셜DJ로 나선다.

정다빈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영스트리트'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은 성인이 된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으로 '영스트리트'를 선택, 재미있는 입담과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영스트리트'에 퀴즈 요정으로 등장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정다빈이 스페셜 DJ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다빈은 10일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DJ가 된 소감을 들려주고, 13일 방송에는 배우 음문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티키타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107.7Mhz)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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