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동 일대 근린·어린이 공원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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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주민들과 아이들의 휴식·놀이공간을 재정비한다.
삼척시는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삼척시 교동 7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동근린공원을 현대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공원으로 조성된 교동1공원과 교동3공원에도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물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동1공원은 이달 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교동3공원 공사는 이달 중에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발주해 오는 7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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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삼척시 교동 7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동근린공원을 현대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안 준공을 목표로 노후 시설물 철거를 비롯해 공원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연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공원으로 조성된 교동1공원과 교동3공원에도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물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동1공원은 이달 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교동3공원 공사는 이달 중에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발주해 오는 7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원 공사로 인해 이를 이용하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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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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