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신도 안 했는데..까치에게 모유 주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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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까치 보살피는 개'입니다. 오!>
호주에 사는 개 한 마리와 까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까치 곁을 계속 맴돌자 줄리엣은 까치를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치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페기가 까치를 자기 새끼로 여겨서 본능적으로 모유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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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까치 보살피는 개'입니다.
호주에 사는 개 한 마리와 까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옆에 꼭 붙어서 장난치는 모습이 딱 봐도 아주 친해 보입니다.
견주 줄리엣은 얼마 전 반려견 '페기'와 산책을 하다가 죽어가는 까치를 발견했는데요.
반려견이 까치 곁을 계속 맴돌자 줄리엣은 까치를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치료했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까치는 숲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 대신 이렇게 페기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고, 심지어 임신을 하지도 않은 페기에게서 모유가 나오기 시작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페기가 까치를 자기 새끼로 여겨서 본능적으로 모유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종을 뛰어넘는 유대감이 느껴져요. 엄청난 인연이군요!" "새가 누워서 자는 거 처음 봐요. 여러모로 참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Peggy and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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