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축협 인재 78명 채용.. '블라인드' 방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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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농·축협 정규직원 78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능력 위주의 인재를 객관적으로 선발하고자 서류심사부터 면접전형까지 연령·학력·성별 등의 제한 없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역인재 발굴에 초점을 둬 채용 단위별 응시가능 지역은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과 부모 중 1명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제한한다.
이후 서류 전형과 필기 시험, 면접 시험 등을 거쳐 오는 7월 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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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능력 위주의 인재를 객관적으로 선발하고자 서류심사부터 면접전형까지 연령·학력·성별 등의 제한 없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역인재 발굴에 초점을 둬 채용 단위별 응시가능 지역은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과 부모 중 1명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제한한다. 오는 1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필기 시험, 면접 시험 등을 거쳐 오는 7월 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업 농촌의 발전과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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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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