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명 추가 확진..사천 7명·진주 6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나왔다.
경남도는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주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관련자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117명이며, 입원 434명, 퇴원 3667명, 사망 1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나왔다.
경남도는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사천 7명, 진주 6명, 김해 5명, 양산 2명, 산청·함안 각 1명이다.
전날 진주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관련자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련자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진주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지금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51명이 됐다.
또 경남 4095번의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4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부산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117명이며, 입원 434명, 퇴원 3667명, 사망 16명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휘순 "17세 어린 아내 유혹하려 출퇴근 기사…석달만에 마음 열더라"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