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명 추가 확진..사천 7명·진주 6명 등

김다솜 기자 2021. 5. 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나왔다.

경남도는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주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관련자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117명이며, 입원 434명, 퇴원 3667명, 사망 1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나왔다.

경남도는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사천 7명, 진주 6명, 김해 5명, 양산 2명, 산청·함안 각 1명이다.

전날 진주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관련자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련자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진주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지금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51명이 됐다.

또 경남 4095번의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4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부산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117명이며, 입원 434명, 퇴원 3667명, 사망 16명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