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어패럴, 21SS 핫 섬머 시즌 '사우스 비치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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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브랜드 FJ(풋조이)는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사우스 비치 컬렉션(South Beach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아름다운 꽃, 자연 풍경 그리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란, 페이즐리 등 플라워 패턴과 체크 패턴을 FJ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세련되면서 경쾌한 분위기의 골프웨어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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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국내 골퍼에게 필드에서라도 밝고 활기찬 플레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사우스 비치 컬렉션'은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눈에 띈다.
미국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아름다운 꽃, 자연 풍경 그리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란, 페이즐리 등 플라워 패턴과 체크 패턴을 FJ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세련되면서 경쾌한 분위기의 골프웨어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더불어 기존의 클래식한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영하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남성 하의는 9부 기장과 반바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성 하의의 경우 하늘거리는 플리츠 스코트를 롱/숏 2가지 버전으로 디자인해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앴다.
또한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롱 플리츠 스코트는 세미 오버핏 & 크롭 기장으로 출시된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색다른 필드 스타일링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걸맞은 기능적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는 보더리스(Borderless)와 옷 곳곳에 기능성이 숨어있는 캄테크(Calm-tech) 요소를 활용하여 FJ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되, 라운드에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컬렉션 전체적으로 UV 차단, 흡한속건 그리고 냉감 소재 사용 등 모든 요소를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맞춰 설계하여 무더운 한여름 라운드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날 개최된 '한국의 마스터스' 경기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 선수를 비롯해 김주형, 권성열 등 FJ 어패럴 선수들이 이번 컬렉션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우스 비치 폴로셔츠는 '왕자의 품격'이라는 꽃말을 지닌 모란을 빅 패턴으로 활용한 셔츠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선수들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어우러져 많은 골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FJ 어패럴은 오는 10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사우스 비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5일까지 전국 FJ 단독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FJ 아이언 커버세트를 증정한다.
'사우스 비치 컬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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