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20명 확진..누적 28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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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0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또 지난 4일 종사자의 최초 확진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덕양구 A음식점과 관련 이날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838명(국내감염 2750명, 해외감염 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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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0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지난 4일 종사자의 최초 확진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덕양구 A음식점과 관련 이날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의 확진으로 해당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838명(국내감염 2750명, 해외감염 8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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