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30명 모집..2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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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2021 상반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김찬중)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만 65세 미만 예비귀농·귀촌인과 5년 이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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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1 상반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김찬중)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만 65세 미만 예비귀농·귀촌인과 5년 이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5월7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30명)으로 접수 마감하며, 교육비는 자부담 20만원이다.
교육 기간은 6월1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이며 평일 합숙형(토, 일 제외) 교육으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100시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 준비 단계부터 농작물 재배 및 가공, 농기계 작동법 등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정읍시에 대한 이해와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의 상담 및 정보제공으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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