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 국제개발협력사업 앞장'

윤난슬 2021. 5.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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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가 개발도상국 국제 개발 협력사업과 국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버켈라와 손을 맞잡았다.

6일 전북대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에 따르면 ㈜버켈라는 기후변화와 성과 관리 분야에 특화된 국제 개발 협력 전문 컨설팅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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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가 개발도상국 국제 개발 협력사업과 국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버켈라와 손을 맞잡았다.(사진=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가 개발도상국 국제 개발 협력사업과 국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버켈라와 손을 맞잡았다.

6일 전북대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에 따르면 ㈜버켈라는 기후변화와 성과 관리 분야에 특화된 국제 개발 협력 전문 컨설팅 업체다.

전북대 부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2016년 국내 대학 최초로 우간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연계형 석사과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 우수 축산 기술을 전파했다.

이를 통해 우간다 학생들은 전북대에 방문해 우수 축산 기술을 배웠고, 우간다 고위급 인사들도 한국의 개량 기술을 배우는 등 국제 개발 협력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전북도의 우호협약 지역인 베트남 닥락성에 전북 농·생명 산업 시스템을 전수하고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산학 공동연구와 국제 개발 연구 협력 등에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최종산 센터장은 "전북대 부설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난 5년간 개발도상국에 봉사단 파견, ODA사업, 교육지원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면서 "국제 개발 협력 전문 컨설팅업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과의 국제개발협력과 지역 농생명 산업의 해외 진출 돌파구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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