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지역인재 52명 채용..10일까지 원서 접수

이성기 기자 2021. 5.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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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2021년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으로 지역인재 52명을 뽑는다고 6일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응시 가능 지역은 본인, 부(父) 혹은 모(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으로 제한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채용 진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디지털 농업을 이끌 지역인재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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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도 청년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노력
농협충북본부.©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2021년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으로 지역인재 52명을 뽑는다고 6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로 선발한다.

학교, 성적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이며 나이, 학력, 성별에 제한이 없다.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응시 가능 지역은 본인, 부(父) 혹은 모(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으로 제한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채용 진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디지털 농업을 이끌 지역인재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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