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성남 확진자 접촉한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0명

이학권 2021. 5. 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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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성남 3094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타 지역에서 성남 309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1995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열, 기침, 미각·후각 손실 등 최초 증상 발현 5일 오전 11시께 고창선별진료서 방문 검체 채취 후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사 의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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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성남 3094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995번(고창 20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타 지역에서 성남 309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1995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열, 기침, 미각·후각 손실 등 최초 증상 발현 5일 오전 11시께 고창선별진료서 방문 검체 채취 후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사 의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995번 확진자는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내역 확인을 통해 추가 동선 파악과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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