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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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6일 관내 7개 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두 A등급(우수시설)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선영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인권도시 광주답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전개한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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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관내 7개 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두 A등급(우수시설)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7개 장애인복지관은 동·서·남·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남구 시각장애인복지관, 북구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엠마우스복지관이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는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의 6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나 이전 평가대비 점수 향상이 높은 개선시설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미흡한 평가시설(D∼F등급)은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정성지표(시설운영 전반)를 처음 도입했다. 정성지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현장평가위원이 서비스의 질적 수준 관련 인터뷰를 실시해 점수를 부여한다.
동구와 남구장애인복지관, 엠마우스복지관은 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144개 장애인복지관 중 서비스 질적 수준이 최고로 나타났다.
최선영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인권도시 광주답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전개한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의 결과"라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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