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21년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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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미래 농협의 주역이 될 우수인력 발굴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전남 지역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전남농협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예요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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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오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후, 6월 13일 필기시험, 25일 면접을 거쳐 7월 15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채용 응시 자격은 연령과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나, 공고일(3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 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와 채용 전문업체 잡코리아의 채용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농협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전남농협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예요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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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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