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가격리 초등학생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5.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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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인 '바로학습'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학습내용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수업자료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개발 자료 등 다양한 자료가 실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중지 학생뿐 아니라 교과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자료와 원격수업을 위한 기본 콘텐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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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인 '바로학습'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로학습'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와 수학, 사회와 과학 등 4개 교과로 구성돼 있다.

또 학습내용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수업자료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개발 자료 등 다양한 자료가 실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중지 학생뿐 아니라 교과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자료와 원격수업을 위한 기본 콘텐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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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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