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지지모임 '포럼 나의 소원' 광주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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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지지모임인 포럼 '나의 소원'이 광주에서 공식 출범했다.
6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포럼 '나의 소원 '은 4개월의 준비모임을 했으며 정관과 활동계획 확정, 임원진 선출 등을 거쳐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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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지지모임인 포럼 ‘나의 소원’이 광주에서 공식 출범했다.
6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포럼 ‘나의 소원 ’은 4개월의 준비모임을 했으며 정관과 활동계획 확정, 임원진 선출 등을 거쳐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전남 ‘나의 소원 포럼’은 김명술 전 언론사 대표와 김용권 사회복지법인 진산 이사장, 유재한 전남대 교수, 윤오남 조선대 교수, 정영재 백범문화재단 상임이사를 상임대표로 하고 있다.
운영위원장에 정영재 상임대표를 선임하고 사무총장에 전영남(정당인)임명했으며, 각계 2500여명이 고문·자문위원·공동대표 등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영재 포럼 운영위원장은 "‘나의 소원 포럼’은 향후 정책 연구를 통한 대선정책 발굴과 함께 인문·경제·통일·안보 등 관련 인사 초청 강연회를 열고 광주전남지역민과 소통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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