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5.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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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에서 거주하는 50대(천안 1142번)는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아산에서 16명(천안1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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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기존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 등 6명 확진..아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등 3명 추가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에서 거주하는 50대(천안 1142번)는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142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천안 1137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30대인 천안 1143번과 또 다른 30대인 천안 1145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60대인 천안 1146번 역시 구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30대(천안 1141번)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천안 1144번)도 각각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산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온양6동에 거주하는 50대(아산 525번)는 아산 종교시설 관련 접촉자로 분리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아산에서 16명(천안1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밖에 온양1동에 거주하는 60대(아산 526번)와 70대(아산 527번)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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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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