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전주대 교수, 제30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

윤난슬 2021. 5.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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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재운 교수가 2017년부터 3대 연속으로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이재운 교수는 제29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및 사적분과 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전북사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사·문화재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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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 이재운 교수.(사진=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재운 교수가 2017년부터 3대 연속으로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오는 2023년 4월 말까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문화재보호 구역 및 사적지 지정, 사적지 인근 건축물·공원 설치, 문화재 보존 및 진흥 등을 연구·조사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교수는 "문화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사적의 아름다운 가치를 미래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북에는 아름다운 문화재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승격해 모든 국민이 전승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운 교수는 제29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및 사적분과 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전북사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사·문화재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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