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마르티네즈, 시즌 10호포 '쾅'.. 홈런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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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주포 J.D. 마르티네즈가 시즌 두 자릿수 아치를 그리며 MLB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르티네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회말 투런 아치를 그렸다.
마르티네즈는 이 홈런으로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와 함께 MLB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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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회말 투런 아치를 그렸다.
마르티네즈는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7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브라이언 가르시아의 5구째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로 연결했다.
1일 텍사스전 멀티 홈런(2개)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시즌 10호 홈런. 마르티네즈는 이 홈런으로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와 함께 MLB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아쿠나 주니어는 하루 전인 5일 워싱턴전에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1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2타점을 추가, 시즌 29타점을 기록한 마르티네즈는 타점 부문 MLB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타율 전체 5위(0.349), OPS(출루율+장타율, 1.152) 전체 3위 등 공격 부문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경기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디트로이트가 6-5로 승리하며 최근 6연패 사슬을 끊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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