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마이애미 해변 모티브 '사우스 비치 콜렉션' 선보여

주영로 2021. 5. 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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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브랜드 FJ(풋조이)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사우스 비치 콜렉션'을 출시한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아름다운 꽃과 자연 풍경 그리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란, 페이즐리 등 플라워 패턴과 체크 패턴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골프웨어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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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열(왼쪽부터)과 김주형, 최상호가 FJ의 리미티드 에디션 ‘사우스 비치 콜렉션’을 입고 있다. (사진=FJ어패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브랜드 FJ(풋조이)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사우스 비치 콜렉션’을 출시한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아름다운 꽃과 자연 풍경 그리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란, 페이즐리 등 플라워 패턴과 체크 패턴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골프웨어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한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남성 하의는 9부 기장과 반바지 스타일, 여성 하의는 플리츠 스커트를 롱과 쇼트 2가지 버전으로 디자인해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앴다.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날씨를 고려해 라운드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UV 차단과 흡한속건 그리고 냉감 소재 등을 사용했다.

6일부터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참가하는 최상호와 김주형, 권성열 등이 ‘사우스 비치 콜렉션’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FJ 어패럴은 사우스 비치 콜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8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FJ 단독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언 커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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