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노블레스 오블리주 위한 'THE CLUB HONORS K'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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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이하 KPGA)가 이번 달부터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 'THE CLUB HONORS K'를 운영한다.
그는 이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자선 프로암도 개최하며 골프를 통한 나눔에도 앞장서겠다. 'THE CLUB HONORS K'는 명예와 긍지, 보람이 함께하는 가치 지향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골프 산업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불어 한국프로골프를 이끌어 갈 여러 후원자들의 참여로 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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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UB HONORS K’는 소속된 법인 또는 개인에게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 KPGA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사업 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더 나아가서는 ‘THE CLUB HONORS K’의 이름으로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도모한다.
후원 취지에 공감하는 법인과 개인이라면 일정 금액을 후원한 뒤 가입할 수 있다. PGA 주관 대회가 펼쳐지는 대회장 내 브랜드 광고 제공, 공식 대회 프로암 출전, 골프 관련 포럼과 교육, KPGA 선수들의 맞춤형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THE CLUB HONORS K’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선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육성과 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어린이 환우 지원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데도 앞장설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THE CLUB HONORS K’는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회원 제도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KPGA는 후원자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서며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KPGA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KPGA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많은 분들의 가입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자선 프로암도 개최하며 골프를 통한 나눔에도 앞장서겠다. ‘THE CLUB HONORS K’는 명예와 긍지, 보람이 함께하는 가치 지향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골프 산업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불어 한국프로골프를 이끌어 갈 여러 후원자들의 참여로 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THE CLUB HONORS K’에는 현재 10곳의 법인 및 개인이 가입을 완료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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