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장병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 20여 건.."모두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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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군 장병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20여 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0세 미만 장병 45만 4천여 명에 대해서는 오는 6월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인 가운데 필수작전부대에서 근무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우선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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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군 장병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20여 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모두 경미한 증상인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30세 이상 장병·군무원 등에 대한 1차 접종은 4일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13만 2천여 명) 기준 57.9%가, 동의자(11만 4천여 명)를 기준으로 하면 67.2%가 완료됐습니다.
부 대변인은 다음 주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7월 중순쯤부터 2차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30세 미만 장병 45만 4천여 명에 대해서는 오는 6월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인 가운데 필수작전부대에서 근무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우선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병대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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