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손실보상법, 5월 국회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백운 기자 2021. 5. 6.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이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손실보상법 제정안이 5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에게 명확하게 전달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여야정 협의체 구성, 국회 백신 사절단 파견 제안에 대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 원내대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이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손실보상법 제정안이 5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에게 명확하게 전달했다"고도 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말로만 하겠다면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루빨리 적극적이고 진정한 협조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접종, 부동산·일자리 문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무능한 정부·여당보다 국민의힘이 더 앞장서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여야정 협의체 구성, 국회 백신 사절단 파견 제안에 대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 원내대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