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루즈 1년여 만에 재개 검토

정혜경 기자 2021. 5.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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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 5일 자국 영해에서 크루즈 시험 운항을 위한 기술적 지침을 발표했다고 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자들은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크루즈 여행객들이 임의로 해변을 돌아다니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AP는 크루즈 선박들이 올해 7월까지 미국 영해에서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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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크루즈를 1년여 만에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 5일 자국 영해에서 크루즈 시험 운항을 위한 기술적 지침을 발표했다고 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자들은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크루즈 여행객들이 임의로 해변을 돌아다니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크루즈 탑승객들은 여행을 시작하고 마칠 때 코로나19 증상에 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시험 운항에 자원하는 승객들은 18세 이상으로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19 중증 위험이 낮은 사람으로만 제한됩니다.

AP는 크루즈 선박들이 올해 7월까지 미국 영해에서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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