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관 합격자 2명 임용 포기

손형안 기자 2021. 5.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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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선발한 수사관 20명 중 2명이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측은 수사관 합격자 가운데 두 명이 최근 임용 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19일 5급 5명·6급 9명·7급 6명으로 최종 합격자 20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이달 중순 임명할 예정이었지만, 2명이 포기하면서 최종 18명이 임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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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선발한 수사관 20명 중 2명이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측은 수사관 합격자 가운데 두 명이 최근 임용 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현직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각각 6급과 7급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19일 5급 5명·6급 9명·7급 6명으로 최종 합격자 20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이달 중순 임명할 예정이었지만, 2명이 포기하면서 최종 18명이 임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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