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제시카 알바, 창업회사 나스닥 상장에 남편·아들과 타임스퀘어 방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타임스퀘어를 찾았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 부부가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를 찾은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 알바가 자신이 공동 설립한 생활용품업체 어니스트 컴퍼니가 나스닥에 상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타임스퀘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고, 남편 캐시 워렌은 그 옆에서 아이를 한 팔에 안고 있다. 부부의 남다른 애정과 다정한 가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했다. 현재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 기업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로도 일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 및 아들 헤이즈 워렌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