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x혜리, '실제 연인'같은 화보 깜짝

최이정 2021. 5.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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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주인공 장기용과 이혜리가 '퍼스트룩' 매거진 화보를 통해 심쿵 눈빛과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찐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오랜전에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반가웠죠. 누군가 제게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혜리를 꼽을 만큼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라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줘요. 때때로 감독님보다 더 큰 열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해지고 친해지면서 점점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죠."라는 말로 이혜리에 대한 애정과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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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주인공 장기용과 이혜리가 ‘퍼스트룩’ 매거진 화보를 통해 심쿵 눈빛과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찐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셀카를 찍는 모습, 부엌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 등 실제 커플처럼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오랜전에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반가웠죠. 누군가 제게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혜리를 꼽을 만큼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라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줘요. 때때로 감독님보다 더 큰 열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해지고 친해지면서 점점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죠.”라는 말로 이혜리에 대한 애정과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혜리는 “7년 전쯤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저희 둘 다 연기를 막 시작해서 뭐가 뭔지도모르게 촬영했어요. 당시엔 대화도 많이 못 해봐서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점점 성장하는걸 지켜봤고 이번에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쁘면서도 기대도 많이 되었죠”라고 말하며 호흡을 맞춘 장기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의 로맨틱한 화보와 드라마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퍼스트룩 218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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