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매경오픈 3연패 노리는 이태희의 티샷

2021. 5.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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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태희(37)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세 번째이자 메이저 대회인 제40회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이태희는 군산CC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으나 프로미오픈에서는 공동 10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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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이태희(37)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세 번째이자 메이저 대회인 제40회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태희는 2015년 넵스헤리티지에서 첫승을 시작으로 2018년 제네시스챔피언십, 2019년과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을 2연패 했다.

이태희가 개막전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올해 이태희는 군산CC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으나 프로미오픈에서는 공동 10위로 마쳤다. 두 대회를 치른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87야드로 투어 58위, 페어웨이 정확성은 76.1%로 30위이며 그린 적중률은 66.7%여서 54위, 평균 타수는 72.67타로 44위로 마쳤다.

이태희의 드라이버 샷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1번 홀에서 촬영했다. 30대 중반을 넘어섰지만 노련함으로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스윙을 한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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