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쌀쌀 · 낮 따뜻, 서울 최고 23도..일교차 2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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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는 25도, 강릉은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20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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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는 25도, 강릉은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20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서울, 경기와 충북, 충남, 전북, 대구, 경북지역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5에서 최대 10mm가량 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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