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함은정 "인터넷에 도는 함딩요 과거 짤, 성형 논란 억울해"

서유나 2021. 5. 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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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인터넷에 도는 자신의 과거 짤에 대해 말했다.

함은정은 당시 사진이 인터넷에 돈다며 "몰입을 한 건데 못생긴 걸로 몇년동안 성형을 많이 했네 이러니까"라고 토로했다.

함은정은 이어 "그때 이게 인터넷에서 뭐라고 별명이 붙었나면 함딩요라고. 근데 저는 할말이 있는 게 저게 슬픈 장면이었는데 그냥 눈을 동그랗게 떠도 되는데 삼각형으로 뜨면서 입술도 내민 것. 이 사진만 도니 억울하다. 다른 사진 보면 괜찮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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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함은정이 인터넷에 도는 자신의 과거 짤에 대해 말했다.

5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19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함은정은 성형 의혹을 받은 아역 시절 사진에 대한 억을함을 호소했다. 드라마 '토지'에 신세경의 몸종 봉순이 역으로 출연했는데, 역할에 과몰입 해 일부러 얼굴을 까맣게 분장했다고.

함은정은 당시 사진이 인터넷에 돈다며 "몰입을 한 건데 못생긴 걸로 몇년동안 성형을 많이 했네 이러니까"라고 토로했다.

함은정은 이어 "그때 이게 인터넷에서 뭐라고 별명이 붙었나면 함딩요라고. 근데 저는 할말이 있는 게 저게 슬픈 장면이었는데 그냥 눈을 동그랗게 떠도 되는데 삼각형으로 뜨면서 입술도 내민 것. 이 사진만 도니 억울하다. 다른 사진 보면 괜찮다"고 호소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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