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연꽃이식'..수질개선↑
강근주 2021. 5. 5.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30일 미사1동주민자치회, 정병용 시의원 등 행정협의체와 함께 미사호수공원 수질개선을 위해 월동연꽃 이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미사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은 겨울나기를 위해 식재용기에 보관 중이던 월동연꽃을 직접 호수에 이식했으며, 수생식물 본격 식재 및 관리로 수중공원 조성과 호수공원 수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30일 미사1동주민자치회, 정병용 시의원 등 행정협의체와 함께 미사호수공원 수질개선을 위해 월동연꽃 이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미사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은 겨울나기를 위해 식재용기에 보관 중이던 월동연꽃을 직접 호수에 이식했으며, 수생식물 본격 식재 및 관리로 수중공원 조성과 호수공원 수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호 미사1동장은 “월동연꽃 식재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미사호수공원 수질개선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하남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을 주민 힘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과 주민은 작년에도 호수공원 유수지에 수생식물 200본을 식재하는 등 수질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