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23도' 내일도 일교차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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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6일)도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서 따뜻하겠는데요, 하지만 아침 공기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가 2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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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6일)도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서 따뜻하겠는데요, 하지만 아침 공기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큰 일교차 고려해서 옷차림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그제 내몽골 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에도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밤에 일시적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고,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도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충주가 아침에 5도, 세종이 7도로 출발하면서 쌀쌀하겠고, 서울도 10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가 2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금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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