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정호선 기자 2021. 5. 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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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돼지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401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 농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강원 영월과 인접한 충북에서도 도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소독시설 설치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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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돼지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401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 농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강원 영월과 인접한 충북에서도 도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소독시설 설치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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