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인구 4분의 1 코로나19 백신 최소 1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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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인구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U 각국 공식 통계를 AFP통신이 자체 분석한 결과 현지시간 4일 오후 기준 4억 4천6백만 명인 EU 인구의 25.1%가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유럽인의 4분의 1이 첫 회분을 맞았다"며 "7월 EU 성인 70% 백신 접종을 위한 충분한 양을 갖게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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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인구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U 각국 공식 통계를 AFP통신이 자체 분석한 결과 현지시간 4일 오후 기준 4억 4천6백만 명인 EU 인구의 25.1%가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트위터에 "EU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제 막 1억 5천만 회 백신 접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유럽인의 4분의 1이 첫 회분을 맞았다"며 "7월 EU 성인 70% 백신 접종을 위한 충분한 양을 갖게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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