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서 확진자 3명 추가..하루새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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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확진자가 3명 추가돼 하루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광주 8명, 전남 5명(고흥 4명, 여수 1명) 추가 발생했다.
광주 2452번 확진자는 장성군 황룡면사무소 면장 A씨(전남 1049번)의 연쇄 감염자로 광주 2429번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전남은 오전 고흥 확진자에 이어 여수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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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확진자가 3명 추가돼 하루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광주 8명, 전남 5명(고흥 4명, 여수 1명) 추가 발생했다.
광주 2452번 확진자는 장성군 황룡면사무소 면장 A씨(전남 1049번)의 연쇄 감염자로 광주 2429번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광주 2453번은 전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인 광주 2318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전남은 오전 고흥 확진자에 이어 여수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수 확진자인 전남 1106번은 전남 1096번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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