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린이들 신나게 뛰어놀 날 최대한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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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려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제(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도성초등학교 전교생 38명과 '랜선 만남'에서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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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려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씩씩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여러분을 청와대에서 맞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제(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도성초등학교 전교생 38명과 '랜선 만남'에서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함께 즐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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