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19도' 어린이날..영서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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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날씨도 동심을 지켜주나 봅니다.
낮이 되니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5월의 푸르름이 더 돋보이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대전이 20도 등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 편하겠고요, 남부 지방은 양산의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청주 21도, 대구가 23도 예상되고요, 영동 지역과 충청 지역으로는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곳곳에는 살짝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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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날씨도 동심을 지켜주나 봅니다.
낮이 되니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5월의 푸르름이 더 돋보이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대전이 20도 등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 편하겠고요, 남부 지방은 양산의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한 영서 지역으로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보시면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먼지 상황도 좋습니다.
다만 그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가 되면 전국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청주 21도, 대구가 23도 예상되고요, 영동 지역과 충청 지역으로는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곳곳에는 살짝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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