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최종회까지 단 4회, 눈 뗄 수 없는 이민기의 연속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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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이민기는 명불허전 '로코 장인'의 저력과 더불어, 흡입력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민기가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 주인님'에서 또 어떤 모습들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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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민기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이민기는 명불허전 ‘로코 장인’의 저력과 더불어, 흡입력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오! 주인님’이 마지막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상황에서, 이민기의 끝나지 않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사랑하고 싶은 ‘내 남자’의 지침서! 로코 장인 이민기의 매력은 어디까지?
이민기는 무표정하다가도 사랑하는 이 앞에서는 따뜻하게 미소지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달콤한 눈빛과 깊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간지러운 멜로 기류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유치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극과 극 텐션을 오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로코 지침서다운 이민기의 한계 없는 매력이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시청자 심장 저릿하게 만든 이민기의 차가운 이별 선언!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의 결말은
지난 29일 방송된 12회에서 시한부 삶을 살게 된 한비수는 오주인에게 냉정하게 이별을 고했다. 자신이 죽은 뒤 힘들어할 그녀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억지로 숨기고 매몰차게 뒤돌아선 것. 이민기는 굳은 표정과 단호한 어조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지만, 미세하게 떨리는 눈동자로 요동치는 한비수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해 모두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과연 그는 운명의 장난 같은 시련을 딛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윗한 썸남&다정다감한 현실 아들! 이민기가 되돌아보게 만든 ‘진정한 사랑’의 의미!
이민기는 스윗한 썸남의 면모뿐만 아니라, 다정다감한 아들의 속 깊은 내면까지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췌장암에 걸린 어머니 강해진(이휘향 분)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소소한 파티를 열어주는가 하면, 시간이 날 때마다 그녀와 데이트하며 따뜻한 ‘현실 아들’의 매력을 발휘한 것.
그는 활짝 웃는 얼굴과 포근한 목소리로 어머니를 다독이면서도, 항암치료를 앞둔 강해진을 껴안고 촉촉한 눈망울로 “버텨줘 어떻게든”이라며 애틋한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로맨스와 가족애를 넘나들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고 있는 그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소중한 애인, 가족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민기가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 주인님’에서 또 어떤 모습들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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