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일 DH 1차전 선발..한국시간 오전 6시 15분으로 변경

김형열 기자 2021. 5.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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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의 뉴욕 메츠전 등판 시간이 한국 시간 6일 오전 8시 45분에서 오전 6시 15분으로 2시간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며, 이 경기는 6일 더블헤더(DH)로 재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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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의 뉴욕 메츠전 등판 시간이 한국 시간 6일 오전 8시 45분에서 오전 6시 15분으로 2시간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며, 이 경기는 6일 더블헤더(DH)로 재편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8시 4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더블헤더 1차전으로 오전 6시 15분으로 당겨졌고, 이날 취소된 경기가 두 번째 더블헤더로 열립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이 DH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예정대로 마커스 스트로먼(메츠)과 마운드에서 맞붙는다고 예고했습니다.

MLB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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