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손흥민, EPL 공식 주간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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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 시어러가 직접 뽑는 베스트 11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셰필드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베일을 비롯해 오른쪽 풀백 세르주 오리에까지 가장 많은 3명의 베스트 11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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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PL 사무국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 시어러가 직접 뽑는 베스트 11입니다.
시어러는 "베일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 주고 날카로운 슛으로 중거리 골까지 넣은 손흥민은 위협적이었다. 2골은 더 넣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셰필드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베일을 비롯해 오른쪽 풀백 세르주 오리에까지 가장 많은 3명의 베스트 11을 배출했습니다.
(사진=EPL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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