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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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 쉼터 여기저기에서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감기가 전문인 등나무는 아까시나무 비슷한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어서 열리는 보드라운 털로 덮인 콩꼬투리 모양의 열매는 너무 짙푸른 등나무 잎사귀의 느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렇게 등나무는 예쁜 꽃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하며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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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 쉼터 여기저기에서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감기가 전문인 등나무는 아까시나무 비슷한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어서 열리는 보드라운 털로 덮인 콩꼬투리 모양의 열매는 너무 짙푸른
등나무 잎사귀의 느낌을 부드럽게 해준다.
등나무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이렇게 등나무는 예쁜 꽃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하며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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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사랑에 취함 / 결속
사진가 무지개/박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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