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문제없다 했는데.., 밀워키 옐리치 10일 IL 끝나자마자 다시 IL행

김진회 2021. 5.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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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간판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30)가 부상자 명단(IL)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루 만에 다시 IL에 올랐다.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옐리치의 IL행에 대해 밝혔다.

그래서 카운셀 감독도 옐리치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빠르게 복귀시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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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간판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30)가 부상자 명단(IL)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루 만에 다시 IL에 올랐다.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옐리치의 IL행에 대해 밝혔다. 이날 카운셀 감독은 옐리치 대신 외야수 타이론 테일러를 트리플 A에서 콜업해 옐리치 공백을 메웠다.

옐리치는 지난달 25일 등 통증에 대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위해 시카고 컵스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검사 결과에선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카운셀 감독도 옐리치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빠르게 복귀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옐리치의 몸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카운셀 감독은 "지난 밤 옐리치가 정상 훈련을 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래서 중단을 시켰고, 등 부상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려고 한다. 지금 시점에선 옐리치에 대해 어떤 대답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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