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양현종, MLB 텍사스 선발 투수 최고령 데뷔 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텍사스의 양현종이 구단 최고령 선발투수 데뷔 기록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텍사스 구단은 게임 노트를 통해 다음 경기 선발 투수 양현종을 소개하며 만 33세 65일을 맞이하는 양현종이 텍사스 구단 역사에서 선발 투수로 데뷔하는 최고령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텍사스의 양현종이 구단 최고령 선발투수 데뷔 기록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양현종은 내일(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섭니다.
텍사스 구단은 게임 노트를 통해 다음 경기 선발 투수 양현종을 소개하며 만 33세 65일을 맞이하는 양현종이 텍사스 구단 역사에서 선발 투수로 데뷔하는 최고령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7년 오스틴 비벤스 더크스의 만 32세 32일입니다.
구원으로 두 차례 등판해 8.2이닝 동안 2실점, 평균자책점 2.08의 안정적인 투구로 마침내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은 양현종은 또 올 시즌 선발로 던지는 텍사스의 첫 왼손 투수이기도 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럭 밖으로 튕겨 나간 아기…'목격자'는 몸을 던졌다
- “두 달 전부터 예행연습”…北 김정남 암살 비화 공개
- “썩은 반찬통 씻어라”…왕처럼 군 무료급식소장
- 외유 출장 · 밀수 의혹 공방…'사과'만 쏟아진 청문회
-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하란 지적 수용”
- '쾅' 순식간에 무너진 고가철도…최소 24명 사망
- “군가를 기도문처럼”…“애인, 다른 사람 만날 것”
- “새 시대의 시작” 마블 라인업 발표…반가운 마동석 '눈길'
- 與 대변인 “소화제 먹고도 사망…백신 부작용 '천만분의 1'”
- “나훈아 노래 왜 안 틀어”…택시 기사 폭행한 만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