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선선한 어린이날..서울 낮 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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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이 펼쳐진 데다가 선선하기까지 해서 활동하시기 참 편하시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아침은 약간 쌀쌀합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이 19도, 대전은 20도까지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기온이 낮아 선선하겠고요, 남부 지방은 경산의 기온이 무려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등 곳곳에 또다시 비 소식이 들어 있지만 양도 많지 않고 짧게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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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오늘(5일) 야외활동 계획 있으신가요?
맑은 하늘이 펼쳐진 데다가 선선하기까지 해서 활동하시기 참 편하시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아침은 약간 쌀쌀합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이 19도, 대전은 20도까지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기온이 낮아 선선하겠고요, 남부 지방은 경산의 기온이 무려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에는 청정한 공기가 머물겠습니다.
다만 그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에 충청권에는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남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 수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등 곳곳에 또다시 비 소식이 들어 있지만 양도 많지 않고 짧게 지나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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