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6일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 대상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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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모레(6일)부터 학내에서 부분적으로 실시하던 코로나 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대상을 전 구성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서울대 자연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신속 분자진단 검사가 시범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늘 발표에 따라 모레부터 검사를 희망하는 구성원은 누구나 서울대 자연대 강의실험 연구동 주차장에 설치된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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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모레(6일)부터 학내에서 부분적으로 실시하던 코로나 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대상을 전 구성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서울대 자연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신속 분자진단 검사가 시범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 검사는 검체채취부터 분자진단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오늘 발표에 따라 모레부터 검사를 희망하는 구성원은 누구나 서울대 자연대 강의실험 연구동 주차장에 설치된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대 측은 다음 학기부터 실험실습과 토론 등 대면 활동이 핵심적인 수업의 경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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