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애틋한 이별의 순간 포착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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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는 정말 이대로 이별할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드라마가 후반부를 달리고 있다. 그만큼 한비수와 오주인 두 주인공의 사랑 역시 한없이 애틋하고 깊어질 것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그 운명과 사랑을 이민기-나나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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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는 정말 이대로 이별할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주인공 한비수(이민기 분), 오주인(나나 분) 앞에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 것. 열혈 시청자들은 애태우며 지켜보고 있다.
세상 가장 따뜻한 눈빛으로 오주인을 바라봐주던 한비수가 누구보다 차갑고 매몰차게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한비수의 거짓말의 이유, 거짓말을 하는 한비수의 마음, 아무것도 모른 채 이별 선언을 들어야 하는 오주인의 마음을 잘 아는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4일 ‘오! 주인님’ 제작진은 안방극장에 슬픔을 안긴 12회 한비수의 이별 선언 엔딩 직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비수는 큰 결심을 한 듯 오주인에게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 한비수의 모습에 놀란 듯한 오주인. 이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흘릴 듯한 오주인과, 그런 오주인의 팔을 잡은 한비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순간을 포착한 촬영 스틸만으로도 한비수와 오주인의 애틋한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토록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정말 이대로 이별하게 될까. 그렇다면 이들이 겪을 슬픔은 얼마나 애처롭고 안타까울까. 정말 49일 후 한비수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일까. 한비수, 오주인 두 사람의 사랑에 행복의 꽃길은 찾아오지 않는 것일까.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드라마가 후반부를 달리고 있다. 그만큼 한비수와 오주인 두 주인공의 사랑 역시 한없이 애틋하고 깊어질 것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그 운명과 사랑을 이민기-나나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13, 14회는 5일,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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