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 "브레이브걸스 탈퇴 이유는 갑상선 항진증 악화, 멤버들 응원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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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하윤이 팀 탈퇴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윤은 "항진증은 아직도 앓고 있으나, 치료에 전념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면서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도 'Rollin'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할 수 없게 됐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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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하윤이 팀 탈퇴의 이유를 밝혔다.
하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브레이브걸스 탈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하윤은 "전 사실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호르몬 병을 앓고 있었다"며 "활동도 중 갑상선 항진증이 더욱 악화됐다. 회사와 상의를 해 본 결과 더 이상 활동을 하기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와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윤은 "항진증은 아직도 앓고 있으나, 치료에 전념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면서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도 'Rollin'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할 수 없게 됐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윤은 "개인적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하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윤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의 브레이브걸스 탈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
저는 사실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 이라는 호르몬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활동도중 갑상선 항진증이 더욱 악화가 되어서 회사와 상의를 해 본 결과
더 이상 활동을 하기엔 힘들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아쉽지만 저는 팀을 탈퇴 하게 되었습니다.
항진증은 아직도 앓고있으며 치료에 전념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보며 저도 rollin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것같아 정말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할수 없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 하윤도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하윤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 | 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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