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종부세 큰 틀 유지..1주택자 부담은 논의"

이현희 2021. 5.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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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종부세 부담 완화 문제에 대해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큰 틀에서 현행 과세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이같이 밝혔지만, "1주택을 보유한 고령, 은퇴 계층을 위한 부담 경감 방안은 관계부처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이라 지칭한 것과 과거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면서 실거래가를 기재하지 않아 법을 위반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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