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유, KLPGA 드림투어 4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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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시즌 4번째 대회에서 박단유(26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박단유는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박단유는 "프로 데뷔 후 6년간 우승이 없었는데 항상 응원해주시는 가족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3위 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우승까지 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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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시즌 4번째 대회에서 박단유(26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박단유는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박단유는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1천260만 원입니다.
박단유는 "프로 데뷔 후 6년간 우승이 없었는데 항상 응원해주시는 가족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3위 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우승까지 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윤슬아(35세)가 금나은(24세)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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